(고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부 고창군과 국제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내년 말까지 고창 무장면에 '농어촌 놀이터'를 만든다.
고창군이 부지를 제공하고 세이브더칠드런이 놀이터를 지어준다.
1천2㎡ 규모며 어린이와 주민의 의견을 들어 시설물 종류와 공간 배치 등을 정한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아동들의 꿈과 희망, 창의적인 생각이 담긴 놀이터를 만들어 방과 후에도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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