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사단법인 한국국제경영학회는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외국인직접투자(FDI)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FDI를 통한 국제 협력의 새로운 시대 :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주한 미국·일본·유럽연합(EU) 대사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또 정부 관계자와 상공회의소 대표, 학계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FDI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신건철 학회장은 "금번 한국국제경영학회 FDI 세미나를 통해서 국내에 더욱 많은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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