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되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서울 시내 곳곳에서 공연과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시내 5대 주요 권역에서 쇼핑(명동), 트렌드(강남), 체험(삼성역), 젊음(홍대), 패션(동대문)을 주제로 국민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2일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힙합공연을, 29∼30일 코엑스 K팝 광장에서 그라피티 행사 등을 한다.
10월 3일 홍익문화공원에서 버스킹 공연과 K팝 커버댄스를 선보이고, 6일 동대문 두타몰 광장에서 상인과 함께하는 패션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4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홍보하기 위한 경품 행사를 했다.
행사 전날인 27일 저녁에는 서울광장에서 K팝 전야제를 한다.
EXO, 레드벨벳, NCT 127, 슈퍼주니어 려욱, f(X) 루나 등 인기 그룹과 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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