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국립연구기관·대학, 가야사 조사 협약

영호남 국립연구기관·대학, 가야사 조사 협약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와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14일 영·호남 11개 대학교와 가야 문화권 조사·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 학교는 경남대 역사학과, 경북대 고고인류학과, 경상대 사학과, 군산대 역사철학부, 동아대 고고미술사학과, 부산대 고고학과, 순천대 사학과, 영남대 문화인류학과, 원광대 고고미술사학과, 인제대 역사고고학과, 창원대 사학과다.
이번 협약은 현 정부 국정 과제인 가야 문화권 조사·연구·정비를 원활하게 수행하고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기관들은 가야 문화권 조사와 연구 수행, 전공 학생 인턴 교육과 현장 실습, 가야사 학술 세미나·특강·워크숍·답사 운영, 문화재 열람과 활용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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