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 서비스 개선에 1천882억원 투자…30개 기술 개발

입력 2018-09-16 12:00  

상·하수도 서비스 개선에 1천882억원 투자…30개 기술 개발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상·하수도 분야 서비스 개선을 위해 7년간 1천882억원이 투자된다.
환경부는 상·하수도 분야 기술 혁신을 위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국고 1천357억원, 민간 525억원 등 총 1천882억원을 투자하는 환경기술개발사업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량·신종 오염물질 최적 관리기술, 저에너지·고효율 핵심 기자재·처리기술, 지능형 관리기술 등 3개 분야 30개 세부기술 개발로 구성됐다.
이 사업으로 개발되는 기술이 상·하수도 분야에 성공적으로 도입되면 오염물질이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에너지 사용량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기획을 마치고 지난달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보고서가 발간됐다.
조희송 환경부 수도정책과장은 "이번 기술 개발로 물관리 쟁점에 한층 더 체계적으로 대응해 국민 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