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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김재원이 OCN 수목극 '신의 퀴즈:리부트'에 출연한다고 그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4년 만에 돌아온 '신의 퀴즈' 시리즈로, 천재 부검의 한진우(류덕환 분)가 희소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에 다가가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다.
김재원은 극중 비범한 카리스마를 지닌 현상필 역을 맡았다. 현상필은 선한 얼굴 뒤에 숨은 또 다른 모습을 한 채 한진우와 대립한다.
김재원은 현재 SBS TV 주말극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선한 키다리 아저씨 한강우를 연기하는 중이라, 차기작으로 180도 달라진 이미지 변신이 기대된다.
'신의 퀴즈: 리부트'는 '손 더 게스트' 후속으로 오는 11월 7일 밤 11시 처음 방송한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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