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정밀의학·생명공학 기업 마크로젠[038290]이 후원하는 '제15회 마크로젠 과학자상' 수상자로 포스텍(POSTECH) 생명과학과 황철상(47) 교수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학회는 황 교수가 단백질 대사 분야 연구자로, 세포 내 단백질의 수명을 결정하는 다양한 단백질 분해 신호를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년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황 교수는 상패와 1천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마크로젠 과학자상은 기초 생명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국내 생명과학자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와 마크로젠이 2004년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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