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8일 오후 3시30분 필운동 우당기념관에서 제2회 '서간도 시종기 낭독회'를 개최한다. '서간도 시종기'는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의 아내인 영구 이은숙 선생이 일제강점기 등 50여 년 동안 겪은 일들을 기록한 회고록이다. 이번 낭독회는 '독립운동가 가족들의 삶'이라는 부제로, 여성독립운동가의 삶을 '노동'과 '여성'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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