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원자력 안전기준 강화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2차 공청회를 연다. 원자력 안전기준 강화 종합대책에는 원전 내진설계기준 재검토, 방사선 건강영향 평가 추진, 안전문화 강화 등이 포함된다. 원안위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오는 10월 중 이 대책을 확정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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