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여름 휴가와 추석 연휴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자고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대학로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총 19명이 참여해 생명나눔 가치를 실천했다.
모인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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