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덱스터[206560]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따른 매출 신장 기대감에 18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덱스터는 전날보다 2.21% 오른 7천400원에 거래됐다.
덱스터는 스튜디오드래곤[253450]과 드라마 '아스달연대기' 제작 용역제공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4억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의 33.15%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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