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박 바지선서 70대 선원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입력 2018-09-18 14:01  

정박 바지선서 70대 선원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목포=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18일 오전 8시 1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삼학도 남항에 정박 중인 바지선에서 이모(7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선박 책임자인 선두로 일했다.
이씨는 바지선 내 깊이 6m 가량의 맨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밤까지 이씨를 봤다는 동료 선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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