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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18일 오전 8시 1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삼학도 남항에 정박 중인 바지선에서 이모(7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선박 책임자인 선두로 일했다.
이씨는 바지선 내 깊이 6m 가량의 맨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밤까지 이씨를 봤다는 동료 선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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