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 자리를 잡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독일 4대 국책연구소 중 하나인 프라운호퍼IVV 연구소가 19일 문을 연다.
프라운호퍼IVV연구소는 연구인력 2만명의 독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산하의 식품포장 전문연구소다.
프라운호퍼 IVV 연구소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과 국내 식품기업에 식품 포장기술 및 최신 식품 기술을 지원하는 한편 한·독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발굴할 예정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현재 프라운호퍼IVV 연구소와 '고기능성 광차단 소재 및 식품 패키징 개발'과제를 공동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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