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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인디 1세대인 펑크록 밴드 노브레인이 18일 새 싱글 '최고의 순간'을 발표했다.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이 싱글은 지난 8월 낸 싱글 '쏘나기'에 이어 두달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이 곡은 무대와 관객을 밝게 비춰주는 조명들이 별빛이 되고, 우리가 노래로 하나가 될 때가 다시 오지 않을 최고의 순간이라고 표현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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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편안한 사운드에 노브레인만의 뜨거운 감성을 담아 가을밤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며 "노브레인이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겼다"고 소개했다.
1996년 홍대 인디신(scene)을 상징하는 클럽 '드럭' 무대에서 첫발을 뗀 노브레인은 올해 데뷔 22주년을 맞았다. 2016년 4월 정규 7집 '브레인리스'(BRAINLESS)와 그해 11월 20주년 기념 앨범 '20' 이후 활동이 뜸했다가 올해 '쏘나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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