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퀴네물류대학과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정보와 인력 교환, 공동연구 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서 양측은 연 2회 이상 공동 심포지엄 개최, 국제 공동연구 수행, 연구자 교환 등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실천 방안 즉각 수립에 합의했다.
부산과 함부르크라는 세계적인 항만도시에 위치한 공통점을 토대로 항만 배후지 환경개선, 부가가치 물류 활동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항만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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