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추석을 앞두고 브랜드별로 디자인을 새롭게 한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발렌타인', '로열 살루트', '임페리얼', '시바스 리갈' 등 4가지 스카치 위스키를 각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담은 디자인으로 포장하고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발렌타인 12년산 세트는 샷 글라스를, 발렌타인 마스터스·17년산·21년산 세트는 온더락 글라스를 세트로 제공한다. 올해는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소비자 선택 폭이 더욱 넓어졌다.
로열 살루트 21년산은 가면무도회를 소재로 한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
국산 브랜드 임페리얼은 '임페리얼 19 퀀텀'에 전용 잔 2개를 포함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시바스 리갈은 전용 스트레이트 잔을 포함한 12년산 세트를 500㎖부터 700㎖, 1천㎖ 제품까지 다양하게 내놓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와 깊은 풍미가 인상적인 위스키는 선물하는 분과 받는 분 모두에게 만족을 선사할 수 있는 고품격 선물의 대명사"라며 "세련된 디자인에 차별화된 품격을 담아낸 선물세트로 풍성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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