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뉴보텍[060260]은 횡령금액 변제 목적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을 현금화하고자 자사주 32만5천304주를 주당 1천720원에 처분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약 6억원으로 황문기 대표이사가 해당 주식을 모두 사들인다.
회사 측은 "현재 주식거래가 정지돼 있어 장외거래 외 처분 방법이 없다"며 "처분 예정일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처분 대상자의 증권계좌로 자기주식을 이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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