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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이달 3일부터 tvN아시아의 인기 '먹방' 프로그램 '원나잇 푸드트립:인터내셔널 에디션 2'가 동남아 9개국 900만 시청자들에게 서울의 색다른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tvN아시아는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9개국에 송출되는 CJ ENM의 글로벌 채널이다.
'원나잇 푸드트립:인터내셔널 에디션 2' 서울편은 총 4회로 구성되며, 가수 정준영과 개그맨 조세호, 태국의 모델 출신 배우 엇 파니츠쿤과 말레이시아 출신 싱어송라이터 조이스 추가 한 팀을 이뤄 서울을 돌아다니며 먹거리를 즐긴다.
출연자들은 서울의 다양한 음식들을 먹는 '먹방 레이스'를 펼치고, 서울에 사는 연예인이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음식과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재미를 안겨준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에서는 26일부터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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