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통시장 지원예산 5천396억원…올해보다 44% 증액

입력 2018-09-20 12:30  

내년 전통시장 지원예산 5천396억원…올해보다 44% 증액
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보하고 안전성 강화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내년에 올해보다 대폭 확대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20일 서울 광진구 노룬산 골목시장을 방문해 정부가 내년도 전통시장 지원예산을 올해(3천754억원)보다 44% 늘어난 5천396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확대된 예산으로 내년에 전통시장 시설이나 주차 환경을 개선해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노후 전선을 정비해 화재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고 차관은 정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성수품 수급 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시장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