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남양주시는 올해 개인택시 38대의 신규 면허를 발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발급된다.
개인택시 신규 면허 희망자는 다음달 15∼19일 신청하면 된다. 택시운전자, 버스운전,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남양주 시내에는 개인택시 842대가 운행 중이다.
이 가운데 남양주시는 '제3차 택시 총량 연도별 공급계획'에 따라 2016년부터 80대를 신규 공급했으며 내년까지 이번 38대를 포함, 총 133대를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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