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엠에이치신라레저, 베스파, 디케이앤디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엠에이치신라레저는 1986년 설립된 스포츠 서비스업체다. 작년 매출액은 184억원, 영업이익은 83억원이었다.
베스파는 모바일 게임 등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로 2013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 311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올렸다.
디케이앤디는 2000년 설립된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다.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1억원, 3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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