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앞두고 전국 오후까지 비…남부 최대 60㎜

입력 2018-09-21 05: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추석 연휴 앞두고 전국 오후까지 비…남부 최대 60㎜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1일은 남해 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이날 오후까지 남부지방(경북 제외)과 제주도 산지에는 20∼60㎜ 강수가 예보됐다. 일부 남해안에는 최대 80㎜ 넘는 비가 내릴 수 있다.
강원 영동과 충북, 경북, 제주도(산지 제외)에는 10∼40㎜,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남, 울릉도·독도에는 5∼20㎜가량 비가 내리겠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7.8도, 인천 18.0도, 춘천·강릉 17.8도, 청주 18.2도, 대전 19.0도, 전주 21.1도, 광주 20.3도, 제주 24.4도, 대구 19.7도, 부산 20.8도 등이다.
비가 내린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20∼24도로 예보됐다.
이날 밤부터 22일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한 데다 비까지 내리면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의 농도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1.0∼2.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1.0∼2.5m, 동해 1.5∼2.5m로 예보됐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