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21일 대구·경북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 늦게 그치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지역별 강수량은 문경 11㎜, 상주 9.1㎜, 영주 8㎜, 대구 0.2㎜ 등을 기록했다.
비는 오후 6시까지 대구·경북에 10∼40㎜가량 내릴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2도 분포를 기록하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저기압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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