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 미래는"…도교육청, 내달 창원·진주서 대토론회

입력 2018-09-23 14:03  

"경남교육 미래는"…도교육청, 내달 창원·진주서 대토론회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0월 두 차례 '경남교육 대토론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토론회 주제는 '경남교육혁신, 지난 4년과 앞으로 4년'이다.
수업혁신과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등에 대해 도내 교직원과 교육전문직원 등이 참여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1차 토론회는 10월 16일 오후 2시 동부권을 대상으로 풀만앰배서더 창원호텔 그랜드볼룸 2층에서 열린다.
2차는 같은 달 24일 오후 2시 서부권인 MBC컨벤션 진주 대연회장 1층에서 진행한다.
1·2차 토론회는 각각 3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남교육 발전을 도모하려고 매년 토론회를 열고 있다"며 "도내 교직원 등이 함께 모여 향후 경남교육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의견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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