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까지…일반사진·인스타그램 나눠 진행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가 새로 문을 여는 시설 및 상징물, 공공미술 등을 대상으로 한 총상금 1천만원 규모 '2018 서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의 시간을 사진에 담다'라는 뜻의 '서울 / 사진/ 시간'을 주제로 10월1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공모요강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에서 안내한다.
사진 대상은 새롭게 개장하거나 시민들이 가보면 좋은 장소인 '잘생겼다 서울20'의 다양한 시설과 서울을 상징하는 '아이서울유 설치물 14개 곳' 등이다.
공모분야는 일반사진 부분과 인스타그램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며, 최우수상 200만원 등 총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선정작은 서울시 홍보 이미지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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