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E채널 '내 딸의 남자들'이 다음 달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티캐스트 예능 전문 E채널은 10월 자체제작 프로그램인 '내 딸의 남자들4: 아빠가 보고 있다'와 '스타야유회: 놀벤져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내 딸의 남자들'은 아빠들이 딸의 연애를 관찰하는 내용으로, 시즌 3이 시즌2보다 시청률은 115%, 디지털 클립 누적조회 수는 260% 늘었다.
'스타야유회: 놀벤저스'에서는 연예 기획사 단합대회를 콘셉트로 연예인과 스태프가 야유회를 떠난다.
E채널은 이 같은 자체제작 콘텐츠를 늘려 10월 제작 편성 비율을 4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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