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영화 '안시성'이 32개국에 팔렸다고 해외세일즈사 콘텐츠판다가 21일 밝혔다.
'안시성'은 이날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10월중 호주, 뉴질랜드, 영국,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등지에서 차례로 개봉할 예정이다.
콘텐츠판다 관계자는 "해외 배급사들도 '안시성'의 초대형 전쟁 액션신을 높게 평가했다"면서 "유럽과 남미 국가에서도 추가 판매가 이뤄질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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