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만 제외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009240]이 추석 연휴를 맞아 가을 집 꾸밈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직영매장을 추석 당일인 24일만 제외하고 정상 영업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샘은 생애주기에 맞는 공간 활용을 제안하며 매장에 실제 집 크기와 똑같은 모델하우스를 꾸며놓았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모델하우스에 모던화이트, 모던베이지, 모던차콜, 모던클래식와인 등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입혀 이사나 결혼 등 집 꾸밈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한샘디자인파크 논현점과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선 구글 인공지능(AI) 스피커 '구글홈'과 연동돼 음성제어를 할 수 있는 스마트한 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 예컨대 스마트모션베드는 구글홈을 연동하면 리모컨 없이 음성만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자세로 제어하는 식이다.
한샘은 또 30일까지 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다양한 주방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열전도율과 열보존성, 열효율성이 모두 우수한 통 5중 스테인리스 냄비 3종 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추석 요리를 위해 주물 프라이팬 2종 세트도 40% 넘게 싸게 판다.
한샘은 21일부터 26일까지 직영매장에서 100만 원 이상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홍삼, 참치, 식용유 세트 등 푸짐한 추석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럭키볼 추첨 이벤트도 하기로 했다.
한샘 직영매장은 한샘 디자인 파크(논현점, 용산점, 대구 범어점, 목동점)와 한샘플래그샵(방배점, 잠실점, 부산 센텀점, 수원광교점, 분당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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