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北간부들, 김정숙 사망 69주기에 동상에 헌화

입력 2018-09-22 22:04  

[북한단신] 北간부들, 김정숙 사망 69주기에 동상에 헌화

(서울=연합뉴스) ▲박광호·최부일·최휘·김능오·노광철 등 당과 정부, 무력기관 간부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조모인 김정숙의 사망 69주기에 즈음해 22일 대성산혁명열사능에 있는 김정숙 동상에 헌화했다고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말리 공화국 선포 58주년에 즈음해 22일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말리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룡우상 집행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국제문화전파중심대표단이 22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하민일 학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조선대 학생조국방문단이 22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김일성-김정일주의 총서 '김정일 전집' 제23권을 조선노동당출판사에서 출판했다고 중앙통신이 22일 소개했다.
▲ 카부스 빈 사이드 오만 국왕이 지난 6일 김정은 위원장에게 북한 정권수립일 기념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22일 밝혔다.
▲ 압둘라 야민 몰디브 대통령이 지난 9일 김정은 위원장에게 북한 정권수립일 기념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22일 소개했다.
▲ 알파 콩데 기니 대통령이 지난 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북한 정권수립일 기념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22일 전했다.
▲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가 지난 20일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고 중앙방송이 22일 전했다. 김 대사는 구테흐스 사무총장에게 김정은 위원장과 김영남 상임위원장의 인사를 전달했다.
▲ 박성엽 방글라데시 주재 북한대사가 지난 19일 압둘 하미드 방글라데시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고 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22일 밝혔다. 박 대사는 하미드 대통령에게 김정은 위원장과 김영남 상임위원장의 인사를 전달했다. 하미드 대통령은 북한이 정권수립일을 성대히 경축하고,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9월 평양공동선언'이 발표된 것을 환영한다고 언급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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