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25일 대체로 맑지만 동해안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맑겠으나 함경남도와 강원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습한 바다 공기의 영향으로 자주 흐리고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방송은 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도 내리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로 평년보다 2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3, 0
▲중강 : 맑음, 19, 0
▲해주 : 맑음, 23, 0
▲개성 : 맑음, 23, 0
▲함흥 : 구름 많음, 22, 20
▲청진 : 구름 조금, 20, 1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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