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성균관은 올해 추기석전(秋期釋奠)을 공부자탄강일(공자탄신일)인 28일에 서울 종로구 성균관 대성전에서 봉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은 성균관과 전국 234개 향교에서 공자 등 성현에게 올리는 유교 전통 제례의식이다.
이번 추기석전은 공부자탄강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다.
이번 석전 초헌관(初獻官·첫잔을 올리는 사람)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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