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09억 들여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건립

입력 2018-09-27 10:53  

횡성군, 209억 들여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건립



(횡성=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횡성군은 현재 운영 중인 소각시설이 오래되고 낡아 횡성읍 학곡리 농촌폐기물종합처리장 내에 하루 48t 처리 규모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새로 건립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209억원이 투입되는 소각시설은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소각시설은 하루 28.8t 처리용량의 소각시설로 가동률을 최대한 높여 가연성폐기물을 소각처리하고 있으나 용량 부족 및 노후로 전량 소각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용선 청정환경사업소장은 "신규 소각시설이 준공되면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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