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네시삼십삼분은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를 27일 국내 출시했다.
이 게임은 복싱에 갓 입문한 주인공이 세계 챔피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간단한 터치 조작을 통해 잽과 훅을 날리고 개성에 맞춰 다양하게 외형과 장신구를 변경할 수 있다.
앞서 7월 140개국에 출시한 후 19개 국가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네시삼십삼분 챔피언스튜디오 최기훈 본부장은 "복싱스타는 개성 있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권투 소재 게임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네시삼십삼분은 복싱스타 출시 기념 공식 카페 가입자 수 달성에 따라 게임머니,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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