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및 맥(Mac)용 '오피스 2019'를 다음 달 2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피스 2019 워드를 이용하면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번역기 기능도 실린다. 파워포인트의 경우 3D(3차원) 모델 삽입 기능이 추가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연례 콘퍼런스 '이그나이트 2018'에서 인공지능 기능이 적용된 새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선보였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검색 작업과 화상 회의 등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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