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리 낙동강 마지막 남은 삼강주막서 나루터 축제

입력 2018-09-30 08:36  

1300리 낙동강 마지막 남은 삼강주막서 나루터 축제




(예천=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삼강주막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 하세요"
경북 예천군이 다음 달 6일부터 사흘 동안 풍양면 삼강주막과 삼강문화단지에서 제9회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를 연다.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만나는 나루터와 낙동강 1300리에 마지막 남은 삼강주막을 배경으로 여는 축제다.
부추전, 두부, 묵 등을 안주 삼아 시원한 막걸리를 마시며 교류하던 나루터와 삼강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첫날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금잔디, 배일호, 김양, 진시몬, 문연주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튿날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잔치에는 강진, 김혜연, 우연이, 현숙 등이 주민과 관광객을 찾는다.
민속놀이 체험, 보부상 체험, 추억의 뻥튀기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삼강나루 장터에서 다양한 먹을거리도 즐길 수 있다. 황포돛배 유등을 배경으로 포토존도 설치한다.
kimhj@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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