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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지역 문화를 빛낼 '제15회 함안예술제'가 내달 5일부터 13일까지 함주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예술단체 회원들이 갈고 닦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백일장, 미술협회 작품전시회, 시 낭송 대회 등 다양한 전시·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국악·가야금 연주가와 명창 등이 출연하는 국악 연주회, 노사연과 유열이 출연하는 '7080 낭만 콘서트' 등 연극·음악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재즈공연 'Fun한 재즈 Story with 재즈 콰이어'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행사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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