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보아(23)가 이지함피부과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김보아는 28일 서울 강남구 이지함피부과 본점에서 후원 계약을 맺고 앞으로 1년간 전문적인 피부 미용과 관리 서비스를 받기로 했다.
넥시스와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 중인 김보아는 올해 8월 보그너·MBN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보아는 "골프 선수는 시즌 내내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는 관계로 트러블이 많은 편"이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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