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산곡천 2025년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

입력 2018-09-29 09:00  

하남 산곡천 2025년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

(하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하남시는 오는 2025년까지 산곡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시는 산곡천 중·상류 구간(5.4㎞)이 최근 환경부로부터 2019년 생태하천 복원 신규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50%를 지원받게 돼 총사업비 490여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중·상류 구간에 대한 복원사업이 이뤄진다.
사업 구간은 하산곡동 185의 1∼상산곡동 927 일대다.
이곳에는 자연형 여울과 거석 서식처 등 수질 개선과 수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시설이 설치된다.
하류 구간(3.4㎞)은 앞서 2007년 환경부의 생태하천복원사업 시범 하천으로 선정돼 2015년 복원사업이 이뤄졌다.
gaonnu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