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롯데자산개발은 싱가포르의 유명 아이스크림 전문점 '욜레'와 미국 프리미엄 티 브랜드 '아르고티'를 국내에 들여왔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전문점 욜레는 28일 롯데몰 김포공항 지하 2층에 문을 열었다.
욜레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맛볼 수 있던 이색 디저트다. 싱가포르, 타이완, 홍콩, 인도네시아 외의 국가에 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차(茶) 브랜드 아르고티는 20일 롯데월드몰 3층에 자리를 마련했다.
롯데자산개발은 "아르고티는 티백이 아닌 찻잎으로 우려낸 프리미엄 티 브랜드"라며 "시카고에서 시작해 현재는 미국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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