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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3일부터 14일까지 '2018 성곽마을 주민한마당 - 걸어서 성곽마을 속으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3일 오후 2시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한양도성은 우리에게 무슨 의미인지, 한양도성의 축성기법과 시설 등을 알아보는 강연회 '성곽마을의 가치'가 열린다.
4~12일에는 주민과 지역의 도시재생 활동가가 '마을탐방 해설사'가 되어 성곽마을의 다양한 탐방코스를 운영한다.
광희장충권, 이화충신권, 삼선권, 다산권, 행촌권, 성북권, 혜화명륜권, 부암권, 창신권 등 9개 권역에서 진행되는 탐방은 소셜미디어(SNS)에서 신청할 수 있다.
13~14일에 열리는 성곽마을 전시는 남산 N서울타워 광장에서 '2018 한양도성 문화제'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성곽마을 주민네트워크'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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