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골프웨어 전문 의류업체 크리스에프앤씨[110790]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일 약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크리스에프앤시는 시초가(2만7천원)보다 11.11% 내린 2만4천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3만원)보다는 20%나 하락한 수준이다.
골프웨어 브랜드인 '핑'(Ping), '팬텀'(Fantom) 등으로 친숙한 크리스에프앤씨는 1998년 설립된 골프 의류 업체다. 작년에 매출액 2천774억원, 당기순이익 342억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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