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관광통역안내사 육성 지원금 3억원 전달

입력 2018-10-01 10:12   수정 2018-10-01 11:31

롯데면세점, 관광통역안내사 육성 지원금 3억원 전달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롯데면세점이 1일 사단법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 관광통역안내사를 육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 '낙향팔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에 기부금 3억원을 전달하고 국내 관광통역안내사 역량강화교육 지원을 약속했다.
롯데면세점은 이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낙향팔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낙향팔도(樂享八道)는 '팔도를 즐겁게 누리다'라는 뜻으로 국내 관광통역안내사의 역량을 강화해 외래관광객의 편의를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관광객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통역 안내사는 절대 부족한 베트남어, 마인어(말레이-인도네시아어), 아랍어 관광통역안내사를 육성한다.
김보준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 관광통역안내사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외래관광객의 관광 만족도와 한국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