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하와이안 갈릭쉬림프' 이색 도시락 출시

입력 2018-10-01 10:57  

세븐일레븐 '하와이안 갈릭쉬림프' 이색 도시락 출시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하와이 푸드트럭 최고 인기 메뉴인 하와이안 갈릭쉬림프 도시락(5천500원)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하와이안 갈릭쉬림프는 양배추 샐러드 위에 통새우를 통째로 올리고 달콤한 갈릭 소스를 뿌려 완성한 도시락이다.
또한 바삭한 마늘 칩을 얹은 계란 야채 볶음밥과 마카로니 샐러드도 함께 담아 든든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하와이 푸드트럭 요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인 '페이머스 하와이 쉬림프'의 소스를 사용해 하와이 현지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세븐일레븐은 소개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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