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 재개관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 상설전시관 제1관이 22일부터 12월 말까지 휴관한다.
박물관은 1일 이같이 알리면서 "'민속' 주제 박물관 정체성에 부합하는 주제를 모색하고 새 운영 방식을 통해 상설전시관 제1관을 전면 개편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민족생활사' 전시를 선보인 상설전시관 제1관은 '한국인의 하루'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바뀌게 된다.
제1관 휴관 기간에도 제2관(주제 '한국인의 일상')과 제3관(주제 '한국인의 일생'), 기획전시실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현재 기획전시실Ⅰ에서는 '세계의 소금 특별전-호모 소금 사피엔스'가, 기획전시실 Ⅱ에서는 '세대를 넘어 수제화 장인'이 열리고 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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