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한적)는 1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지난달 말 발생한 강진과 뒤이은 쓰나미로 막대한 피해를 본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10만 스위스 프랑(약 1억1천만 원)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적은 국제적십자사연맹,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와 협의해 추가 지원을 할 예정이며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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