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합뉴스) 경기도 동두천시는 오는 6일 보산동 한미 우호의 광장에서 '제14회 한미 우호의 밤' 행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동두천에 주둔하는 미2사단 장병과 가족, 동두천 주민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는 오후 6시 개막식에 이어 오후 6시 30분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축하공연은 타악그룹과 팝페라그룹의 공연, 마술쇼, 풍물놀이,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에 앞서 오후 4시부터 행사장 주변 보산동 공방거리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식전 공연이 마련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 먹거리 체험과 전통차 시음을 즐길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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