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합뉴스)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는 다문화 아동·청소년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일 오후 평택대 제2 피어선 빌딩 6층 연회장에서 '지역사회 다문화 전문가의 역할과 사명'이라는 주제로 다문화포럼을 개최한다.
홍규호 평택대 외래교수, 유은성 초록별 어린이집 원장, 송원일 한국 청소년 시설환경학회 실장의 강의와 다문화 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이 전하는 사례발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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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평택대 다문화가족센터 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다문화 전문가들이 지역사회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게 되고, 모든 이주민 자녀들이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 시민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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