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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5일 오후 7시 진악당에서 나라국악관현악단을 초청, 국악 칸타타 '매창뜸에 이화우 흩날릴 제' 공연을 한다.
공연은 조선시대 개성의 황진이와 더불어 쌍벽을 이뤘던 부안 기생 매창(梅窓) 이향금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국악관현악과 판소리 합창으로 풀어내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이다.
나라국악관현악단은 1992년 전주에서 창단, 27년간 전국 공연장을 다니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서도 단장이며 지휘를 담당하는 우석대학교 국악과 심인택 교수가 더욱 풍부한 국악관현악과 판소리 합창을 선보인다.
전주판소리합창단 10명과 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소속 단원이 특별출연한다. 공연 관람은 무료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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