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특수형강[007280]은 2일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회생계획의 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자료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강화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특수형강은 별도 공시를 통해 장세현·조권제 각자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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