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THE E&M[089230]은 계약 상대방이 프로젝트를 포기함에 따라 무계목 강관 판매 계약이 해지됐다고 2일 공시했다.
해지된 계약금액은 1천258억원으로 2012년 매출액의 90.9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사업 여건 변화에 따라 계약 상대의 프로젝트 포기 요청으로 계약이 해지되었다"며 "본 계약 해지로 인해 당사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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